
캠페인을 짜다가 단축 URL이 하나 더 필요해진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보통은 앱을 켜고, 새 링크 화면으로 이동하고, 목적지 URL을 붙여 넣고, 태그와 UTM을 다시 적습니다. 짧지만 자주 반복되는 작업입니다.
이 작업이 늘어날수록 캠페인 흐름은 자꾸 끊어집니다. 운영자는 캠페인을 짜는 흐름과 링크를 만드는 흐름을 같은 자리에서 진행하고 싶지만, 도구가 떨어져 있으면 매번 다시 맥락을 잡아야 합니다.
오늘 글에서는 AI 클라이언트에 Cutly(커틀리) 계정을 처음 연결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권한 승인 화면에서 무엇을 보고 동의해야 하는지, 첫 호출은 어떻게 확인하는지, 일상적으로 만나는 호출 제한이 어떤 의미인지까지 한 번에 짚어드립니다.
마케팅팀 박매니저는 신규 캠페인 회의 중 단축 URL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평소처럼 앱을 켜서 만들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AI 클라이언트에 그대로 요청해 보고 싶었습니다. 클라이언트는 “Cutly 계정이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라고 답합니다. 박매니저가 멈춰서 처음으로 연결을 시도하는 자리, 이 가이드가 다루는 상황입니다.
핵심은 화려한 자동화가 아니라, “AI 클라이언트 → Cutly(커틀리) 계정” 사이에 신뢰할 수 있는 다리를 한 번 놓는 일입니다. 다리는 한 번 놓으면 같은 계정에서 계속 쓸 수 있습니다.
이메일 인증을 마치지 않은 계정은 연결 단계에서 안내가 표시되므로, 먼저 메일함의 인증 링크를 한 번 눌러 두면 안전합니다.
먼저 Cutly(커틀리) 앱의 설정 메뉴에서 MCP 연결 화면을 엽니다. 이 화면을 시작점으로 잡는 이유는 서버 주소와 연결 안내를 클라이언트별로 직접 복사해 옮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클라이언트가 자체 안내를 제공하더라도, 실제 주소는 Cutly(커틀리) 화면을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MCP 연결 화면에 표시된 서버 주소를 복사합니다. 이 주소는 사용 중인 AI 클라이언트가 Cutly(커틀리)에 도착하는 출입구입니다. 주소를 잘못 입력하면 클라이언트가 다른 곳으로 시도하다 실패하므로, 화면의 복사 버튼을 사용하는 편이 가장 안전합니다.
사용 중인 AI 클라이언트의 MCP/통합 설정에서 새 서버를 추가합니다. 클라이언트에 따라 메뉴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MCP 서버”, “Add server”, “Integrations” 부근에 있는 항목을 사용합니다. 복사한 서버 주소를 그대로 붙여 넣습니다.
서버가 추가되면 클라이언트가 Cutly(커틀리)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시킵니다. 평소 사용하시는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권한 승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이 화면이 가장 중요합니다. 화면에는 두 가지 범위가 표시됩니다.
표시 내용이 의도와 같으면 승인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안내한 범위와 다르거나 보지 못한 권한이 요청되면, 승인을 멈추고 클라이언트 설정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승인이 끝나면 즉시 연결이 활성화됩니다. 클라이언트로 돌아가 가벼운 요청 하나를 보내봅니다. 예를 들어 “내 단축 URL 중 ‘launch’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만 보여줘”처럼 검색에 가까운 요청은 데이터를 바꾸지 않으므로 첫 호출에 어울립니다. 결과가 돌아오면 연결이 정상입니다.
이때 결과가 비어 있다면 검색어가 안 맞는 것일 수 있고, 오류가 돌아오면 인증 만료나 호출 제한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잠시 후 다시 시도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호출 제한은 분당 호출 수와 일일 호출 수로 운영됩니다. 일상적인 운영에서는 거의 만날 일이 없는 수준입니다.
| 플랜 | 분당 호출 | 일일 호출 |
|---|---|---|
| 무료 | 10회 | 100회 |
| 베이직 | 20회 | 500회 |
| 프로 | 40회 | 1,500회 |
| 비즈니스 | 80회 | 5,000회 |
| 엔터프라이즈 | 150회 | 15,000회 |
자세한 플랜별 기능은 요금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 클라이언트와 Cutly(커틀리) 사이에 다리를 놓는 일은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처음 연결할 때는 권한 승인 화면을 천천히 읽고, 첫 호출로 연결 상태를 확인하는 정도면 됩니다. 그 뒤로는 캠페인을 짜는 흐름 안에서 단축 URL을 다루는 작업이 자연스러워집니다.
다음 글에서는 단축 URL과 닮은꼴이지만 의외로 많이 비어 있는 영역, 커스텀 도메인으로 내 브랜드 주소를 만들기 가이드를 이어서 안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