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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브랜드 도메인으로 단축 URL 만들기: Cutly(커틀리) 커스텀 도메인 연결 가이드

Cutly 팀2026년 6월 16일약 4분
#URL단축#링크관리#리다이렉트
내 브랜드 도메인으로 단축 URL 만들기: Cutly(커틀리) 커스텀 도메인 연결 가이드

우리 브랜드의 단축 URL이 cutly.kr 대신 link.example.com 같은 자체 주소로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이메일 본문에 들어가는 한 줄짜리 단축 URL이 외부 서비스 도메인이면, 받는 사람이 한 번 더 멈춰 살펴봅니다.

특히 캠페인 메일이나 매장 안내처럼 신뢰가 중요한 자리일수록 도메인이 갖는 무게가 큽니다. 내가 보낸 링크임을 짧고 분명하게 보여주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내가 가진 도메인으로 단축 URL을 발급하는 것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Cutly(커틀리)에 보유 도메인을 연결해 link.example.com/abc 형태로 단축 URL을 만드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합니다. CNAME 설정, 검증 대기, 활성화 확인, 자주 하는 실수까지 한 번에 짚어드립니다.

오늘 이 글에서 끝낼 수 있는 것

  • 보유 도메인 또는 서브도메인을 Cutly(커틀리)에 등록합니다.
  • DNS에서 CNAME 한 줄을 추가해 도메인 소유와 라우팅을 한 번에 정리합니다.
  • 검증이 끝난 뒤 새 단축 URL을 내 도메인 기준으로 발급합니다.

자체 도메인이 필요했던 순간: “이 링크 누가 보낸 거예요?”

작은 콘텐츠 브랜드를 운영하는 김대표는 매주 뉴스레터에 단축 URL을 3~4개씩 넣습니다. 발송 후 가장 많이 받는 회신이 “이 링크 누가 보낸 거예요?”였습니다. 본문 내용보다 단축 URL의 도메인이 익숙하지 않다는 점이 더 눈에 띈 셈입니다.

해법은 단순합니다. 발송에 쓰는 도메인을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뉴스레터를 letter.example.com에서 보내고 링크는 link.example.com/abc에서 시작되면, 받는 사람의 시야에 같은 톤의 신호가 이어집니다. 자체 도메인이 필요한 진짜 이유는 화려한 브랜딩이 아니라 “내가 보낸 링크임을 한 번에 알게 해 주는 일관성”입니다.

시작 전 준비

  • 사용할 도메인 또는 서브도메인 1개: 루트 도메인(example.com)보다는 서브도메인(link.example.com)을 권장합니다. 서브도메인은 메일, 웹, 기타 서비스와 충돌 없이 깔끔하게 분리되기 때문입니다.
  • 해당 도메인의 DNS 관리 권한: 가비아, Cloudflare, Route 53 등 보유 도메인의 DNS 레코드를 추가/수정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합니다.
  • 베이직 이상 플랜: 커스텀 도메인은 베이직 1개, 프로 3개, 비즈니스 10개, 엔터프라이즈는 별도 안내로 제공됩니다. 자세한 플랜별 기능은 요금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utly에서 커스텀 도메인을 연결하는 순서

Step 1. 설정에서 커스텀 도메인 추가

Cutly(커틀리) 앱의 설정 → 커스텀 도메인 화면을 엽니다. 새 도메인을 추가할 때는 사용할 정확한 호스트 이름을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link.example.com을 쓰려면 “link.example.com”을 그대로 입력합니다.

브랜드 도메인을 처음 등록할 때 가장 흔한 실수가 example.com처럼 루트 도메인을 입력하는 것입니다. 루트 도메인은 메일이나 웹사이트 호스팅과 자주 부딪히므로, 처음에는 link, go, l 같은 짧은 서브도메인을 따로 만드는 편이 안전합니다.

Step 2. 안내된 CNAME 값으로 DNS 설정

도메인 추가가 끝나면 Cutly(커틀리) 화면에 CNAME 대상값이 표시됩니다. DNS 관리 화면으로 이동해 다음 한 줄을 추가합니다.

  • 타입: CNAME
  • 호스트/이름: link (또는 사용 중인 서브도메인 부분)
  • 값/대상: 화면에 안내된 CNAME 대상값을 그대로 입력
  • TTL: 자동 또는 짧게(예: 300초) 설정 권장

A 레코드를 만들지 않습니다. 자체 IP를 지정하는 대신 Cutly(커틀리)가 안내한 CNAME 대상값으로만 연결해야 검증과 SSL 발급이 정상적으로 이어집니다.

Step 3. 검증 대기

DNS 변경이 적용되기까지는 짧으면 몇 분, 길면 한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 사이 도메인 상태는 검증 대기로 표시됩니다. 검증이 끝나면 활성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검증 대기 상태가 3일 이상 이어지면 Cutly(커틀리)에서 안내 메일이 발송되고, 14일까지도 활성화되지 않으면 정리 대상이 됩니다. 이 기간을 기다리는 사이에는 같은 도메인으로 새 링크를 만들 수 없습니다.

Step 4. 활성 상태 확인

도메인 목록에서 상태가 활성으로 바뀌면 발급 준비가 끝난 것입니다. 활성 상태에서는 사용자가 만든 다른 단축 URL과 동일하게 안전 검사, 만료일, 최대 방문 설정이 적용됩니다.

Step 5. 새 링크 만들 때 도메인 선택

이제 단축 URL을 새로 만들 때 도메인 선택 항목에서 방금 등록한 도메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같은 코드라도 cutly.kr 도메인이 아니라 link.example.com/abc 형태로 발급됩니다. 이미 만들어 둔 링크는 자동으로 도메인이 바뀌지 않으니, 도메인을 옮기고 싶은 링크는 새로 만들거나 도메인을 변경합니다.

자주 하는 실수와 해결

  • A 레코드로 시도: CNAME 대신 A 레코드로 IP를 직접 가리키면 검증이 실패합니다. 안내된 CNAME 대상값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 루트 도메인을 그대로 사용: example.com을 통째로 옮기려다 기존 웹/메일이 깨질 수 있습니다. 서브도메인을 새로 만들어 분리합니다.
  • DNS TTL이 너무 길게 설정: 이전 값이 캐시에 남아 변경이 즉시 반영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TTL을 짧게 두고 안정화된 뒤 다시 늘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다음에 도메인을 추가할 때 확인할 것

  • 사용할 서브도메인을 미리 결정해 두었는가
  • 안내된 CNAME 대상값을 그대로 복사했는가
  • 검증 대기가 길어질 때 안내 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일함을 열어 두었는가

플랜별 커스텀 도메인 개수

플랜 커스텀 도메인 수
무료 사용 불가
베이직 1개
프로 3개
비즈니스 10개
엔터프라이즈 별도 안내

자세한 플랜별 기능은 요금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며

내 브랜드의 단축 URL은 결국 받는 사람의 한 번의 멈칫임을 줄여 줍니다. 도메인 한 번 연결로 메일, 매장, SNS 어디에 나가든 같은 톤의 신호가 이어집니다. 처음에는 서브도메인 하나를 정해 CNAME 한 줄만 깔끔하게 추가해 보세요.

다음 글에서는 같은 캠페인 운영 흐름에서 더 자주 만지는 영역, UTM 프리셋으로 팀 전체가 같은 표기를 쓰게 만드는 운영 루틴을 이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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